
아이가 커가면서 말 수도 늘고, 어휘력도 향상된다하루일과를 이야기하다 보면 친구들과의 갈등도 듣게 된다이 갈등 속에서의 시작은 대체적으로 의견이 맞지 않아 생기는 게 대부분이다’ 너는 좋지만 나는 싫어 ‘라는 말을 상대방이 기분 나쁘지 않게 어떻게 말하면 좋을지 생각해 보고, 찾아봤어요~1. 고마워, 하지만 난 괜찮아(상대의 호의를 존중하면서 정중하게 거절하는 표현)2. 미안하지만, 난 이건하고 싶지 않아(자기주장을 확실히 하면서도 미안함을 담아 예의 있게 표현하는 방법)3. 너의 마음은 고맙지만, 이번엔 어려울 것 같아.(상대방의 마음을 먼저 인정하면서 부드럽게 거절하는 표현)4. 너의 생각도 멋지지만, 내 생각은 조금 달라(친구의 생각을 존중하면서도 자신의 입장을 자연스럽게 전달하는 표현)5. 이번엔..
디얼조의 아이랑
2025. 3. 18. 07:44
최근에 올라온 글